청주 오송산단 철도변에 자연주의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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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채리 작성일2025.02.07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오송산업단지 충북선 옆
방치된 수도용지 6천제곱미터(㎡)면적을
자연주의식 정원으로 조성합니다.
청주시는 완충녹지와 도로 사이
10m 폭 600m 구간에
산책로를 갖춘 정원을 만들며,
총사업비 8억4천5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자연 생태계를 이루는
자생 꽃과 나무로 구성된 이 정원은
오는 11월까지 오송읍 주민들이
직접 가드닝 활동에 참여해 만들 예정입니다.
한편 청주시는
2023년 케이워터(K-water), 지역주민과
환경개선 협약을 맺고
2024년 도농균형발전 특화사업에 응모해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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