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충주·제천서 화재 잇따라…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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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2.05 댓글0건본문
밤사이 충주와 제천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3시50분쯤
충주시 엄정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4일) 오후 7시10분쯤엔
제천시 수산면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70대 집주인이 숨졌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9천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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