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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2.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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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대학들이 10년여 만에 줄줄이 등록금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의 등록금 동결 요청에도 각 대학은 재정난을 이유로 인상 대열에 합류한건데요.

 

아직 등록금을 확정하지 않은 대학들도 인상을 고심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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