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행정부지사 공석 '한달'... "행안부에 지속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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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2.04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공석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정선용 행정부지사 퇴임 이후 한 달이 지나도록
후임 인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도의 후임 인사는 지난해 말
특정인이 대상자로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으로
중앙부처 인사는 일시 중단됐습니다.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
강원, 충남 등 행정부지사 인사는 재개됐지만
충북도 인사 소식은 없는 상태입니다.
충북도측은 아직 행안부에서
특별한 답변을 받은게 없다며
공석 상황이 정리되도록
행안부에 지속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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