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HBM 수요 대응위해 D램 인력 청주에 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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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2.15 댓글0건본문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 즉 HBM 생산기지 확대를 위해
청주 M15X에 핵심 인력을 차출하기로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청주 M15X 팹 가동에 앞서
이천캠퍼스에서 근무하는 일부 D램 전공정 관련
팀장 및 파크장급 인원을 차출해
청주캠퍼스로 이동시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15X는 SK하이닉스가 20조 원 이상 투자해 짓는
기존 M15의 확장 팹으로
내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HBM을 집중 생산할 예정입니다.
SK하이닉스는 우선 선발된 인원들을 통해
인프라 구축과 장비 세팅 등
M15 가동 전 필요한 기반 작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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