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 끌고다니며 협박한 교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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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3.25 댓글0건본문
중학생들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청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형사
입건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청주 한 중학교의 20대 교사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옥천에서 중학생 B군 등 2명을 차에 태워
인근 야산으로 데려간 뒤
폭언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학생의 담임 교사와 연인 사이인 A씨는
이들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희롱했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학생이
담임 교사를 실제 성희롱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교육당국에 수사 개시를 통보한
경찰은 이른 시일 내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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