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포트홀 등 

도로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AI 기반 관리시스템 

구축에 착수했습니다.

오늘(25일)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행안부와 충북도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AI 카메라를 대중교통 등 

차량에 부착해 위험 정보를 

즉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사업은 행안부 공모로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2천 500만원이

투입됩니다.

청주시는 차량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