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충북인의 국외지역 항일투쟁'을 주제로 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오는 12일 청주시도시재생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동안 조명되지 않았던

연해주와 만주, 상해, 미주 등 

세계 각지에서 펼쳐진 

충북인의 항일투쟁과 독립운동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내용은

수정과 보완을 거쳐 내년 발간 예정인

'충북독립운동사' 단행본에 담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