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월 물가 2.6% 상승…사과·치킨값 오르고 무·당근값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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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2.02 댓글0건본문
충청지방통계청은 11월
충북 소비자물가지수가 117.8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상승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4% 올랐고,
사과는 29.1%, 치킨은 7.4%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무와 당근은
각각 39.5%, 47.3%
내려갔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119.87로,
소비자 체감에 가까운
물가 역시 2.9%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기상 여건과
소비 트렌드가 주요
가격 변동 요인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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