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압각수,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청주서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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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2.04 댓글0건본문
수령 900년으로 추정되는
청주중앙공원 은행나무
'청주 압각수'가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청주시는
국가유산청이 압각수에 대한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를
발표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압각수는
고려 말 목은 이색이 홍수 때
이 나무에 올라 화를 피했다는
일화로 역사적 가치도 인정받았습니다.
지정이 확정되면
청주는 세 번째 천연기념물
보유 도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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