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청주시·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언단지 내

K-바이오 스퀘어 조성 부지 

매매 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의 오송 제3국가산단 

계획 승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충북도와 청주시는 LH에

2032년까지 8년간 모두 7천178억원의 사업비를

분담해 납부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도지사는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책임질

국가 핵심 사업인 만큼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이범석 시장은 "K-바이오 스퀘어는

첨단 사업 육성의 핵심인 만틈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K-바이오 스퀘어는 미국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켄달스퀘어에서 착안한 국가 정책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