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오늘(3일)부터 

신혼부부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두 사업은 부부 합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정을 대상으로 

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결혼비용 대출이자는 

19~39세 청년 신혼부부에게

2년간 최대 100만원, 

출산가정 대출이자는 자녀 출생 1년 이내 가정에 

최대 150만원을 지원합니다.

기존 신혼부부 주택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은 청주시청 누리집이나 

여성가족과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