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화재 차량 운전자 행방 묘연…경찰, 실종 수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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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3.10.27 댓글0건본문
청주 목련공원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와 관련,
운전자의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6일) 새벽 3시 35분쯤
청주시 월오동 목련공원 내 주차 차량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차량 내부에 사람은 없었으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번개탄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 수색에 나섰지만,
현재까지도 운전자 29살 A씨의 신변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가족의 실종 신고에 따라 A씨의 행적을 추적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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