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 예정지인 

흥덕구 옥산면 지역에 

'유수지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청주시는 오는 2025년 

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에 맞춰 

오산리 인근 기존 유수지를 

확장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타당성조사 결정에 따른 것으로,

청주시는 5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체면적 만 3천700여 ㎡, 용량 만 8천㎥의 

유수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착공은 내년 3월,

준공은 오는 2025년 6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