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운동선수 타 전공 진학률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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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0.2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학생 운동선수들이
전공을 바꾸거나
진학을 포기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영호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도내 체육고와 일반고 운동부 선수들이
다른 전공으로 진학하는 비율은 48.5%입니다.
진학을 포기하는 비율은 17.4%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체육고의 경우
학생 선수의 절반 가량은 운동을 그만두고
다른 전공으로 진학하거나
진학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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