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트리하우스를 준공했습니다.

준공식은 오늘(25일) 

괴산 조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렸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트리하우스는

청주대 학부생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설계됐으며

20여 평 크기의 세 가지 형태입니다.

충북도는 이번 겨울 

트리하우스 3개 동을 시범운영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내년 3월부터 일반에 개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