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반도체 기지개' 9월 수출액 7.6억달러로 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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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0.25 댓글0건본문
부진의 늪에 빠졌던 충북 반도체 산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의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은
7억 6천 658만 달러로
올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충북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 2월 5억 천390만 달러로 최저점을 찍은 뒤
8월부터 7억 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올해 누적 수출액은 57억 3천 71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지만
수출 회복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지난해 누적 수출액 수준은
달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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