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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 출범 "5만여명 서명... 후반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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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0.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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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 준비위원회가 

공식 운동본부를 출범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3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원로 등으로 구성된 고문단과

11개 시군대표 등을 포함해 26명의 공동대표단으로

운동본부를 꾸려

소환운동의 후반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송 참사의 책임을 회피하는  

김 지사를 주민소환하는 것은 

진정한 유권자의 권리이자 민주주의의 실천"이라며

"소환 운동은 김 지사가 사퇴하는 날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단체는 현재까지 수임인은 700여 명이며

도민 약 5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서명운동은 오는 12월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인원이 충북 인구의 10%인

13만 5천 400여 명을 넘기면

선관위에 주민소환 투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의 3분의 1 이상이 참여해

과반이 찬성하면 김 지사는 직을 잃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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