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고교 교사 10명 중 8명 "학생들 학력저하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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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1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중·고교 평가담당 교사 10명 중 8명이
학생들의 학력저하가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도내 중·고교 평가 담당교사 301명을 대상으로
학력에 대한 현장의 인식과 요구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교사 83%는
학생들의 학력 저하 현상이 심각하다고 답했고
보통이다 14%, 별로 심각하지 않다는 3%였습니다.
또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분야로는
교과별 수업 개선이 31%로 가장 많았고,
평가 내실화, 교과 방과후 강화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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