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로공사 현장서 60대 인부 철판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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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2.02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가
철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관련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3시 30분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지방도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에 실린 철판이 넘어지면서
60대 작업자 A씨를 덮쳤습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노동당국은 안전수칙 준수 등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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