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출산연령대 여성 증가에... 지난해 충북 출생아, 전국 유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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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14 댓글0건본문
혼인과 출산 연령대 여성 증가로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충북의 출생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충북지역 혼인 건수는
모두 6천200건으로
전년도보다 5.2% 늘어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혼인 증가에 지난해 도내 출생아는
7천6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년전보다 1.7% 증가했습니다.
보고에서는 이같은 도내 출생아 상승 배경으로
주출산 연령대 여성 인구의 증가와 함께
충북도의 출산지원금 정책 등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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