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 사자 '바람이'의 딸 이름은 '구름이'…9천300여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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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0.14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청주동물원으로 이송된
'바람이'의 딸 사자 이름을
'구름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현장 투표, 온라인 투표 등으로 진행된
이름 공모에는 9천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둥실둥실 바람이처럼 자유롭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8월
강릉의 한 동물원에서
임시 보호를 하던 구름이를
청주동물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구름이는 오는 11월 중성화 수술을 거친 뒤
내년 3월 바람이와 합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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