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의료·시민단체 "의료공백 장기화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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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1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의료·시민단체가
의료 공백 장기화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의료연대본부를 비롯한
의료·시민단체 회원들은 오늘(14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대병원은 응급실 운영이 마비됐고
청주·충주의료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적자 위기를 겪고 있다"며
"그 피해가 환자와 도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공공의료기관에 대한 적극 지원과 함께
지역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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