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환경단체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1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환경단체기
국제사회에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등 6개 단체는
오늘(14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매일 플라스틱을 입고 마시고 소비한다"며
"인류가 사용한 플라스틱 가운데
분해돼 자연으로 돌아간 사례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환경부는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를 실행할
의지가 없다"면서
"세종·제주에서 시범 운영된
'일회용컵 보증제'는
지자체 자율로 전환돼 원점 회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플라스틱 생산 단계부터
구속력 있는 규제가 필요하다"며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건을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