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대설 피해 재난지원금 5억 4천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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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1.31 댓글0건본문
진천군이 지난해 11월
대설로 피해를 본 농업 분야 복구를 위해
재난지원금 5억 4천여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진천군에선 26일부터 3일간
40여㎝의 습설로 농업 분야에서
약 31억 4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신고 건을 정밀 조사한
진천군은 피해 농가 196곳을
확정,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또 피해 농가가 신속히 영농활동을
재개하도록 시설하우스 등 파손된 농축산 시설 철거비
4억 2천 500만원을 추가 지원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은 국가 또는 지자체가
자연재난으로 재해를 입은 사람에게
재난복구를 위해 지원하는 금액입니다.
영농 목적이 아닌 시설, 장기간 영농을 하지 않는 시설,
적법하지 않은 건축물은 조사를 거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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