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올해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을 확대 지원합니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75세 이하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 인력을 농업 인력으로 육성해 

농촌에 필요한 일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루 4시간 근로하는 차별화한 근무 모델로 

근로 시간 부담을 줄이고, 기존 인력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신규 근로자 유입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 사업으로 근로자 연인원 

1만 3천 462명을 농가에 지원한 진천군은 

올해 지원 인원을 2만 5천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농가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