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재난안전실 신설 추진…실·국 7개→9개 개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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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3.14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재난 총괄기능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실을 신설할 전망입니다.
청주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오는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지방자치단체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을 폐지하는 개정령에 따라
실·국 7개를 9개로 개편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청주시는 재난안전실을 신설함과 동시에
재난대응 분야 전문화 등을 위해
안전정책과를 안전정책과와 재난대응과로 나누고
이들 과를 재난안전실에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공보관을 대변인으로 바꾸는 등
일부 과 단위 부서의 명칭이나 소속이
변경될 전망입니다.
청주시는 개정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오는 7월 공포를 거쳐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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