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진천서 잇따라 산불…1명 부상, 임야 0.14ha 소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3.14 댓글0건본문
오늘(14일) 오후 1시 40분쯤에는 진천군 이월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임야 0.04ha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14일) 낮 12시 40분쯤 충주시 노은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2살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임야 0.1ha가 소실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들 산불 모두 소각 중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