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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중학교 원어민 교사 홍역 확진…학생 감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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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3.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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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원어민 교사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과 청주시 등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원어민 교사 A씨가

지난 13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달 고국을 다녀온 뒤

지난 11일 건강 이상 증후로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씨는 이달 초

청주 2개 중학교에서 수업을 했지만

다행히 접촉한 학생 중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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