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硏, 냉이 등 봄나물 집중 안전성 검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17 댓글0건본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봄철을 맞아
냉이나 달래, 더덕 등
봄나물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내일(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봄나물을 수거해
중금속과 잔류농약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벌입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식약처 등록과 함께
생산·판매자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압류·폐기 등의 조치로
유통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한편, 봄나물은 수돗물에 담가 뒀다가
흐르는 물로 씻어내기만 해도
잔류농약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연구원은 조언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