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대 의대 정원 200명 배정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17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대 의대 정원이 200명 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충북대 의대 정원이 200명으로 배정될 것이로 예상되고,
그 외 비수도권 대학의 정원도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만약 현실화하면 충북의 의료 개혁은 물론이고
교육개혁의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 일이 결정된다면 충북대 의대의
교육과 실습이 이뤄지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대병원과 건국배령원이
서울 빅5 병원을 능가하는 종합병원으로 자리잡도록
두 대학은 협력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재 충북대 의대 정원은 49명이며
앞서 충북대는 교육부에 의대 정원을
모두 250명으로 늘려달라고 신청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