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향긋" 충북지역 주요 관광객 주말 나들이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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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17 댓글0건본문
완연한 봄 기운이 돌면서 이번 주말
충북지역 주요 관광지에
나들이객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어제(16일)
낮 최고기온은 영동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18도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는 이날
2천 400명의 나들이 인파가 몰렸고
속리산국립공원에도 4천 400여 명의 탐방객이 찾아
법주사를 둘러보는 등 봄날을 만끽했습니다.
이밖에 제천 월악산과 단양 소백산 등에도
평소보다 더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 발길이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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