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4군 여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세결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17 댓글0건본문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이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 세결집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오늘(17일)
옥천읍 내 선거사무실을 개소했습니다.
박 후보는 "22대 국회는 오직 국민을 위해
의료·교육·노동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동남 4군이 앞으로 더 나가도록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도
옥천군 소재 선거사무소를 열었습니다.
이 후보는 "동남 4군에서 지역 발전을 이끌
새 인물을 선택하시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심판해 달라"면서
"동남 4군 지역별로 주력산업을 발전시키고
이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과
필수기관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