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균 청주시의원 "강감찬 장군 묘 문화재로 지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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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3.18 댓글0건본문
강감창 장군 묘와 충현사를
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우균 청주시의원은 오늘(18일)
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시는 강감찬 장군 묘와 충현사의
문화재 지정에 적극 노력하고
이를 관광사업으로 활용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에
강 장군의 묘가 있고,
인근에 장군과 강민첨 장군을 제향하는
충현사가 자리 잡고 있지만
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문화재로 지정돼 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강감찬 장군 묘는 국가 사적은 고사하고
도 지정 문화재로도 관리가 안 돼 통탄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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