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의대생 정원 배정결과 발표…충북대 200명·건국대 글로컬 100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3.20 댓글0건본문
정부의 내년도 의과대학 학생 배정 결과,
충북에는 모두 211명이 늘어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오늘(20일) 브리핑을 통해
내년도 의대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원 배정은 모든 국민이 어디서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리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기준으로 삼아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은 2개 대학에 211명의 학생이 배정됐으며
충북대는 기존 49명에서 151명 늘어난 200명으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40명에서 60명 늘어난 10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증원 이후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교원 확보와 시설·기자재 확충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