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림화재 60%는 봄철 발생…금·토요일 집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3.21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는 봄철인 3월에서 5월 사이
산림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도내 산림 화재는
모두 2천800여 건입니다.
시기별로는 3월에서 5월 사이인 봄철에
전체의 60%가 집중돼 가장 많았습니다.
또 요일별로는 금요일과 토요일이
각각 19%, 17%를 기록해 가장 빈도가 잦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5년간 충북의 산림화재 발생건수와 피해면적은
전국에서 8번째로 많았고,
지역 산림 분포율은 전국 4위를 기록하면서
충북은 타·시도와 비교해 취약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