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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3.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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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공무원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로써 검찰이 이번 참사와 관련해 기소한 인원은 법인 두 곳을 포함해 모두 32명으로 늘었습니다.

 

검찰은 참사 전후 상황에서 경찰과 소방당국의 부실 대응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업무상 의무를 다하지 않고 사실을 은폐하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며 이들의 주장에 정면 반박했습니다.

 

연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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