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세상 뜨면 시신 충북대 의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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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21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본인이 세상을 뜨면 시신을
충북대 의대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충북지역 의대 정원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두 대학의 의대생 해부학실습을 위한 것"이라며
"특히 해부학 시신을 기증받는 운동을 전개해
대학에 제공하면 어떨까"라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어제(20일) 정부는
충북대 의대 정원을
기존 49명에서 151명이 늘어난 200명으로
건국대 글로벌 캠퍼스는 40명에서
100명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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