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진천 농협 임직원,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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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4.12.13 댓글0건본문
보은군과 진천군 농협 임직원들이 오늘(13일)
청주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54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기부는
청주-보은-진천 농협이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3개 시·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활설화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입니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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