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106.1점 10위→ 6위 '껑충'

- 윤건영 충북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5위'에 랭크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직무수행 평가 순위가 19개월 연속 10위권 밖에 머물렀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11월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에 따르면 김 지사의 일반지수는 공개 등수인 10위 안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반면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106.1점으로 전달 10위에서 6위로 4계단 뛰었습니다.

정당지표 상대지수가 100 이상이면 지역 소속 정당보다 단체장 지지층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전국 주민생활 만족도 지수는 올 하반기 들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월 대비 긍정지수가 5.1% 상승하며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직무수행 평가 지수는 46.2%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27일부터 30일,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만3천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95% 신뢰수준에 광역단체별 표본오차 ±3.5%p이며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