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충북개발공사, 전통공예촌 조성 기본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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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8.07 댓글0건본문
청주에서 한국전통공예촌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청주시는 오늘(7일) 충북개발공사와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30만 4천 제곱미터 규모의
복합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2천746억 원입니다.
전통공방과 전시시설, 체험 공간,
한옥 호텔, 공예기술연구소 등이 포함되며,
민간 자본과 국비, 지방비가 투입됩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사업 정상화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충북개발공사와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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