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옥산 청주페이 인센티브 최대 18%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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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9.29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오는 30일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오창읍과 옥산면에서
청주페이 인센티브를 5%포인트 추가 지원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지역의 가맹점에서 청주페이를
사용할 경우 기본 13%에서 총 18%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 70만원 한도 내 사용 시, 최대 7만4천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이 중 30만원까지는
18%, 이후 40만원은 5% 비율로 적용됩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소비 진작과
경기 회복을 위한 조치"라며 "예산 소진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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