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스마트팜 딸기 첫 수출, 6년 만에 수출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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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채리 작성일2025.01.16 댓글0건본문
충북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딸기가
처음으로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충북도는 청주시 가덕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농가에서 수확한 설향 딸기 151kg이
인도네시아로 시범 수출됐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는 2019년 이후 중단됐던
충북 딸기의 수출이 재개된 것으로,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딸기가
처음으로 수출길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충북도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당도와 품질 면에서 인정받는 충북산 딸기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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