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5개 출자·출연기관 종합감사... 6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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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9.24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5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모두 62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별 적발 건수는
충북문화재연구원이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의료원, 청주의료원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충북문화재연구원은
업무추진비를 부담 집행하고
성과상여금과 가족수당을
과다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는 이들 기관에
주의 32건, 시정 24건,
개선 권고 6건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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