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환경단체, SK하이닉스 LNG발전소 시민감시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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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27 댓글0건본문
충북 환경단체들이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 과정 등을 살펴보는
감시활동에 나섭니다.
충북 기후위기비상행동 등 4개 환경단체는
LNG발전소의 환경 영향을 감시할 조례 제정 운동과
시민감시단을 구성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SK하이닉스 LNG발전소는
향후 청주지역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20%인
152만 톤을 배출할 것"이라며
"감시단은 발전소 건립과 가동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지 감시하는
활동을 펼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 2021년 11월 착공한 SK하이닉스 LNG발전소는
내년 5월 준공 목표로
현재 7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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