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이차전지 수출, 부진의 늪 탈출 조짐... 8월 2억2천700만弗 전년比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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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9.22 댓글0건본문
부진의 늪에 빠졌던
충북의 이차전지 수출이
탈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8월 충북의
건전지 및 축전지 수출액은
2억 2천 700여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무려 66.3%나 상승했습니다.
이는 올해 월간 최고 수출액이자
지난 7월에 이은 두 달째 상승 기록이며,
연내 최저점을 보인 지난 3월에 비해서는
115.7% 오른 수치입니다.
이차전지 업계는 상승의 원인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재고 소진과 차세대 배터리 생산,
중국산 배터리 반사 효과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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