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소재불명 미취학 아동 8명 경찰수사 의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1.15 댓글0건본문
충북의 미취학 아동 8명이
소재불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올해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 만 천여명에 대한
예비소집을 진행한 결과
518명이 불참했습니다.
미응소 사유는 해외 거주 180여 명,
유예 130여 명, 면제 120여 명 등입니다.
이 가운데 소재 불명 아동은
청주 4명, 진천 3명, 영동 1명 등 모두 8명이며
도교육청은 소재 확인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출입국 사항 확인과 보호자 접촉 등
지속적으로 소재 파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