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택시-보행자 교통사고…현직 경찰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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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1.16 댓글0건본문
증평에서 현직 경찰관이
택시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10시 50분쯤
증평군 증평읍의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길가에 있던 괴산경찰서 소속 B경사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경사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어제(15일) 끝내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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