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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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1.16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청이 설 연휴
교통소통과 안전확보를 위해
'단계적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합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일평균 502만대로
전년 대비 7.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귀성은 오는 2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귀경은 오는 29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대 정체가 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제수용품 구매 등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대형마트 주변 혼잡지역에 대한 한시적 주정차 허용 등
탄력적 교통관리를 합니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는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 등을 제외하고
도로여건과 교통상황 등을 고려해 육거리시장 등
17곳의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 주정차를
허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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