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6·25 참전유공자회 영상 자서전 첫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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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22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도지부 회원 10명을 대상으로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 자서전'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공약 중 하나로
1호 촬영자는 연병권 지부장입니다.
연 지부장은 19세의 어린 나이로
전쟁에 참전한 이야기와
역동적인 삶을 살아오며 느낀 소회를 풀어나갔습니다.
연 지부장은 "현재 유공자회 회원들의
평균 연령은 93세"라며
"회원들이 하나 둘 세상을 뜨는 모습이 안타까워
우리의 이야기를 후세에 남겨주기 위해
영상자서전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영상자서전을 맡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까지 10개 단체, 2천명의 회원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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